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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결산]②강성 지지층 겨냥 '쇼츠 국감'…주목 끌기 위한 막말·설전 난무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책·기관 검증보다 여야 의원들의 고성·막말과 설전이 부각되며, 발언 장면이 유튜브 ‘쇼츠’ 등 짧은 영상으로 확산되는 ‘쇼츠 국감’ 논란이 제기됐다. 일부 의원들은 국감 과정의 공방 장면을 직접 쇼츠로 게시하거나 당 차원에서 쇼츠 제작을 독려하는 등 홍보 수단으로 활용했고, 국감 막판에도 관련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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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연합뉴스
각 언론사의 관점
뉴시스
뉴시스는 이번 국정감사가 정책·민생 검증보다 여야의 고성·막말이 담긴 ‘쇼츠’ 확산으로 더 주목받으며, 국감이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홍보의 장으로 변질됐다는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보도한다. 기사에서는 의원들이 설전 장면을 직접 쇼츠로 제작·게시하고 당 차원에서도 쇼츠를 장려하는 사례를 제시하며, 국감장이 ‘촬영 수단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강조한다. 논조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는 프레이밍(쌍방 책임)과 함께, 협치 부재가 ‘쇼츠 정치’로 이어진다는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정치의 희화화를 경계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는 이번 국정감사가 조희대 대법원장 논란·외교안보·청와대 인사 등 쟁점은 있었지만, 고성·막말과 파행으로 정책 검증이 뒷전이 된 ‘부실 국감’이었다는 비판을 중심으로 전한다. 특히 여야가 강성 지지층을 겨냥해 질의 장면을 ‘쇼츠’로 소비·홍보하는 양상을 부각하며 ‘쇼츠 국감’ ‘칼퇴 국감’ 같은 프레이밍으로 국감의 본말전도를 강조한다. 국감 종료 직후에는 820.9조원 예산 심사로 전장이 옮겨가며, 미래대응기금을 둘러싼 여야의 ‘확장재정 vs 포퓰리즘’ 대립이 핵심 격돌 지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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