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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에 퇴직연금 DB→DC 전환했는데… 증시 조정에 수익률 ‘뚝’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 강세 속에 퇴직연금 운용 주체를 회사(DB형)에서 개인(DC형)으로 전환한 근로자가 크게 늘었다. 이후 코스피가 상반기 고점 이후 약세로 돌아서면서 DC형으로 전환한 일부 가입자의 수익률이 두 달 만에 10% 이상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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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범위
- 조선일보
- 한겨레
각 언론사의 관점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상반기 증시 강세에 퇴직연금이 DB형에서 DC형으로 대거 전환됐지만, 이후 증시 조정으로 전환 가입자들의 수익률이 단기간에 10% 이상 급락했다는 점을 통계와 사례(증권사 수익률)로 전달한다(사실 보도). 동시에 DC형 전환 후 DB형으로 되돌릴 수 없고 숙려기간 등 보호장치가 미비하다는 제도적 문제를 부각하며, 정부가 ‘묻지마 전환’을 사실상 방치했다는 야당 의원의 비판을 인용해 위험 고지·투자교육 강화와 숙려 절차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관점으로 보도한다(논조/프레이밍).
한겨레
한겨레는 상반기 증시 상승기에 퇴직연금 DB에서 DC로 ‘직접 운용’ 전환이 급증했지만, 전환 직후 증시 조정으로 단기간 -10%대 손실이 발생했다는 통계(금감원 자료·의원실 제출)를 중심으로 사실을 전한다. 논조는 상승장에 휩쓸린 ‘묻지마 전환’과 전환 후 되돌리기 어려운 제도 구조를 문제로 삼으며, 정부·당국이 위험고지·투자교육 및 숙려절차 같은 보호장치를 사실상 방치했다는 비판 프레임을 강조한다.
출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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