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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약은 없다”…식약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지며 청소년·학부모 사이에서 오남용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여성가족부와 함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배우가 출연한 홍보 쇼츠를 제작해 공식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며, 질환이 없는 사람이 복용할 경우 두통·불안·환각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처방 없이 SNS 등에서 구매·거래하는 행위는 불법임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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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의 관점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식약처가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인돼 오남용이 늘자 청소년·학부모 대상 예방 캠페인과 온라인 불법 유통 단속을 강화한다고 전한다(홍보 쇼츠 공개, 불법 판매·알선 1733건 적발, 수능 전 특별점검 예고 등). 논조는 해당 약을 성적 향상 수단이 아닌 ‘의료용 마약류’로 규정하며, 질환 없는 복용 시 부작용과 처방 없이 구매·복용할 경우 처벌 가능성을 강조해 경각심을 환기하는 프레이밍이다.
서울신문
서울신문은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포장돼 청소년·학부모 사이에 퍼지며 오남용과 SNS 불법 유통이 확산되고 있다고 사실관계(불법 판매 게시물 1700건 적발, 처방전 없는 거래는 불법 등)와 함께 전한다. 논조는 이를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자 범죄로 규정하며, 질환 없는 학생 복용 시 두통·불안·환각 등 심각한 부작용과 청소년 뇌 발달 위험을 강조해 경각심을 촉구한다. 동시에 식약처의 특별점검·홍보영상 배포 등 정부의 단속·예방 조치를 중심으로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른 사용’이라는 메시지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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