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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쏘고가라” ‘실미도’ 자막 23년 만에 수정…“공작원들, 사형수 아닌 민간인”
영화 ‘실미도’가 실미도 부대 북파공작원들을 사형수·무기수 등 범죄자 출신으로 묘사한 안내 자막을 개봉 23년 만에 수정했다. 국방부는 유족회 요청에 따라 배급사 CJ ENM에 자막 수정을 요청했고, 과거사 관련 조사 결과 공작원 대부분이 일반 민간인이었다는 내용이 반영된 새 자막이 9월 4일부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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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영화 ‘실미도’가 북파공작원들을 사형수·무기수 등 범죄자 출신으로 묘사한 것이 조사 결과(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진실화해위)와 달라, 국방부 요청과 유족회 요구로 23년 만에 안내 자막이 수정됐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전한다. 사실관계로는 자막 수정 경위, 새 자막 문구, 실미도 부대 창설 배경과 인원·사망 및 처형 과정 등을 제시한다. 논조/관점에서는 ‘역사적 사실과 다른 설정을 바로잡아’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 회복에 기여한다는 국방부 입장을 강조하는 프레이밍을 취한다.
SBS
SBS는 영화 ‘실미도’가 공작원들을 사형수·무기수 등 범죄자 출신으로 묘사해 왔다는 점이 역사적 사실과 다르며, 유족 요청으로 23년 만에 안내 자막이 수정됐다는 변화를 중심으로 보도한다. 사실관계로는 국방부·배급사 발표와 진상규명 결과(대부분 민간인), 사건 경과 및 국방부의 기대를 전하고, 논조/관점으로는 잘못된 낙인으로 인한 유족의 고통을 강조하며 ‘정확한 사실 전달’과 ‘명예 회복’이라는 프레임에서 이번 조치를 의미 있게 다룬다.
출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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