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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체코 원전 팀코리아 갈등 뼈아파…호랑이 눈으로 지켜볼것"
체코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건설사업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 간 시공계약 협상이 공사비·계약 방식·업무 범위 등에 대한 이견으로 결렬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팀코리아’ 내부 갈등을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김 장관은 한수원이 EPC 주계약자이자 원전 수출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협력사 의견을 조율하고 책임과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정부는 매주 현안 점검 등 비상관리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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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조선일보
각 언론사의 관점
뉴시스
뉴시스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을 ‘팀코리아 내부 갈등’ 문제로 부각하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이를 강하게 질책하고 한수원에 책임 있는 리더십과 조정 역할을 요구했다고 전한다(사실). 논조는 어렵게 수주한 성과가 내부 갈등으로 흔들리는 상황을 ‘뼈아픈’ 일로 규정하고, 정부가 비상관리체제 가동 및 분쟁조정 등 제도 보완으로 갈등을 관리·통제하겠다는 메시지(‘호랑이 눈’)를 강조하는 방향이다(관점).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 계약 협상 결렬을 ‘팀코리아 균열’로 규정하며, 한수원이 EPC 주계약자이자 공기업으로서 협력사 갈등을 조율할 더 큰 책임과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는 김정관 장관의 공개 경고에 초점을 맞춘다. 사실관계로는 공사비 산정 방식(총액 확정 vs 실제 물량 정산) 갈등으로 협상이 종료됐고 일정 차질·대외 신인도 훼손 우려가 제기됐다는 점, 정부가 비상관리 및 제도적 분쟁조정 장치 추진을 언급한 점을 전한다. 논조는 ‘국가 신뢰가 걸린 성과가 내부 갈등으로 흔들린다’는 프레임으로 참여 기업들의 양보·조율 필요성과 정부의 강한 관리 의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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