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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AI 투자 우려에 3% 급락 출발… 5700선 후퇴
미국 알파벳 실적 발표 이후 AI 수익성 우려가 커지며 미국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코스피가 장 초반 약 3% 하락 출발해 5730선까지 밀렸다. 장중 5600선을 하회하기도 했고, 외국인 대규모 매도와 함께 코스피200 선물 급락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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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의 관점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코스피 급락을 알파벳 실적 부진으로 촉발된 미국 기술주 하락과 ‘AI 거품론’ 확산, AI 투자 수익성 의구심이 국내로 전이된 결과로 설명하며 외국인의 1.8조원대 순매도와 매도 사이드카 발동을 핵심 동인으로 강조한다. 사실관계로는 지수 하락 폭·수급 주체·개별 종목 및 업종별 등락을 상세히 제시하고, 논조/관점에서는 아마존·인텔 등 연이은 실적 발표와 대규모 자본지출 부담이 AI·반도체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종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프레이밍을 취한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코스피 급락을 미국 빅테크 실적에서 드러난 현금흐름 악화와 ‘AI 투자비 회수 가능성’에 대한 우려 확산이 촉발한 ‘미 빅테크 쇼크’로 프레이밍하며, 그 여파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돼 지수 변동성을 키웠다고 본다. 사실로는 코스피·반도체 주가 하락 폭, 외국인 순매도, 거래대금·예탁금 감소, VKOSPI 상승, 알파벳·아마존·인텔 실적 및 주가 급락 등을 제시하고, 논조로는 국내 반도체 호황에도 불구하고 미국발 AI 투자 지속가능성 논란과 국내 유동성 약화가 결합해 향후에도 시장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불안 심리를 강조한다.
출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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