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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마스가’ 참전…한화와 주도권 경쟁
HD현대가 미국 건설·인프라 기업 키윗과 합작법인 ‘HD키윗조선’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2029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내 첨단 스마트 조선소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는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참여를 본격화한 것으로, 앞서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와 미국 내 조선 사업 주도권 경쟁이 부각되고 있다. 기사들은 다만 미국 조선업의 인력난과 노후 인프라 등 구조적 한계가 실질 성과의 변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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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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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의 관점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HD현대가 미국 기업과 합작해 현지 ‘첨단 스마트 조선소’ 건설에 나서며 한·미 조선협력 구상 ‘마스가’를 둘러싼 한화와의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전한다(2029년 가동 목표, 3000명 고용 등 사실관계 제시). 논조는 마스가의 핵심 승부처를 ‘미 해군 함정 물량(초도함) 확보’로 규정하면서도, 트럼프 각서와 달리 미 의회의 제약 가능성, 제한적 허용 시 수익성 악화 우려 등으로 한국 기업들의 사업성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서울신문
서울신문은 한화의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와 HD현대의 미국 신규 조선소 설립을 ‘마스가’(한미 조선 협력) 추진에 속도가 붙는 경쟁 구도로 사실관계 중심으로 전한다. 동시에 승부의 관건을 미국 조선업의 인력난·노후 인프라 등 구조적 한계와 미 정부 기조에 따른 불확실성에 두며, 단순 투자·설립만으로는 실질 성과가 어렵다는 조건부·신중한 프레이밍을 강조한다.
출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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