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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반도 안보 위협 빠르게 진화”… 또 전작권 전환 ‘제동’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한미가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기본 요건은 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한반도를 둘러싼 위협 환경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조기 전작권 전환 추진에 대해 미국이 안보 환경 변화를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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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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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서울신문은 미국이 전작권 전환의 ‘조건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한반도 위협 환경이 빠르게 진화한다는 점을 내세워 한국의 조기 전환 추진에 사실상 다시 제동을 거는 흐름으로 보도한다. 사실관계로는 미 고위당국자·브런슨 사령관 발언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북러 국방협력, 연중 훈련 필요 등을 전하며, 논조/관점에서는 변화한 안보환경(및 주변국 변수)을 전작권 전환의 핵심 변수로 강조하는 미국 측 프레이밍을 중심에 둔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미국 고위 당국자와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을 근거로, 전작권 전환의 ‘요건 자체는 유지’되지만 북한 미사일 고도화·북러 군사협력·회색지대 도발 등으로 안보 위협 환경이 악화돼 전환 논의에 사실상 제동이 걸리는 흐름을 강조한다(사실 보도). 동시에 ‘fight tonight’ 준비태세, 연중 훈련 필요, 한국의 인도·태평양 역할 확대 및 미국 기업에 대한 한국의 규제·무역장벽 문제 제기까지 묶어, 동맹이 더 강한 대비태세와 역할 분담을 요구받는 국면이라는 프레이밍을 부각한다(논조/관점).
출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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