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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도 중기엔 그늘…올들어 생산 줄고 수출비중 축소
반도체 업황 호조로 대기업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제조업은 올해 들어 생산이 감소하고 수출 비중도 축소된 것으로 통계에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수출·임금 등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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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는 반도체 대기업 호황이 한국 경제를 견인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은 제조업 생산 감소와 수출 비중 축소, 임금 격차 확대 등으로 ‘호황의 과실’을 충분히 누리지 못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한다. 사실로는 중소기업 생산지수 하락, 대기업 대비 수출 증가율·비중 격차, 반도체 수출의 대기업 쏠림, 300인 이상/미만 임금 격차 확대 등의 통계를 제시한다. 논조/관점으로는 반도체 성과급 등 일시소득의 소비 파급이 제한적(한계소비성향 0.15 수준)이라는 분석을 통해, 반도체 중심 성장의 내수 확산 효과가 제약된다는 프레이밍을 강조한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최대 실적을 내는 가운데, 그 효과가 중소기업에는 확산되지 않아 ‘대기업만 웃는’ 상황이라고 보도한다. 사실로는 중소기업 제조업 생산지수 감소폭이 더 크고, 수출 증가율·누적 수출에서도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이 크게 뒤처지며, 300인 이상/미만 사업체 간 임금 격차도 확대됐다는 통계를 제시한다. 논조/관점으로는 반도체 호황이 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생산·수출·임금에서 대기업-중소기업 격차를 키운다는 ‘양극화’ 프레이밍을 강조한다.
출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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