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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압박에…‘암살자(들)’ 내린 구미 극장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뒤, 경북 구미의 한 멀티플렉스 극장이 해당 영화 상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는 고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했으며, 상영 중단은 역사 왜곡 논란과 맞물려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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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의 관점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의 상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후 구미 지역 극장이 영화 <암살자(들)> 상영을 중단한 사실과, 논란이 광고·치안 영역으로 번져 버거킹 광고 종료 및 배우 유해진에 대한 경찰 신변보호까지 이어진 상황을 사실로 전한다. 논조는 국민의힘의 ‘역사 왜곡’ 주장과 압박이 지역 상영 중단을 낳았다는 인과를 강조하며, 온라인 불매·협박과 극우 단체 집회 등으로 확산된 압박 분위기를 부각하는 프레이밍이다.
SBS
SBS는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 속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구미의 CGV에서 상영이 중단된 사실을 중심으로, 지역 보수단체와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영 중단과 사과를 요구해온 경과를 사실관계로 정리해 전한다. 동시에 해당 중단이 CGV 본사 차원이 아닌 위탁 운영 지점의 결정이며, 정치권·보수단체 압박에 따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여 인과관계를 단정하지 않는 관점을 취한다.
출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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