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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갈아타라더니 금리가 더 높다?…은행권 '금리 역전' 현상
은행권에서 주택담보대출 대환(갈아타기) 대출의 평균 금리가 일반 신규 대출 평균 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 역전’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16개 은행 중 11곳에서 대환 주담대 금리가 신규 대출보다 높았고, 그 격차가 최대 2.33%포인트까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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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의 관점
연합뉴스
연합뉴스는 은행권에서 대환대출 평균 금리가 일반 신규대출 평균 금리보다 높은 ‘금리 역전’ 사례가 다수라는 점을 금융감독원 제출 자료와 수치로 제시하며, 제도의 실효성 논란을 부각한다(사실 보도). 동시에 박성훈 의원의 발언과 ‘금융당국이 원인 및 이자 경감 효과를 점검해야 한다’는 주문을 전하며, 대환대출이 원래 취지대로 소비자 이자 부담을 줄이는지 검증 필요성에 초점을 맞춘다(논조/관점). 다만 평균 금리 비교만으로 대환대출이 더 비싸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당국 입장도 함께 전해 균형을 유지한다(사실 보도).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금융감독원 자료와 국회 의원 발언을 근거로, 다수 은행에서 주담대·신용대출 대환대출 평균 금리가 신규대출보다 높아지는 ‘금리 역전’이 발생했다고 수치로 제시한다(최대 2.33%p, 16개 중 11곳 등). 논조는 ‘더 싼 금리를 찾아 갈아타게 하려던 제도’라는 취지와 달리 소비자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강조하며, 금융당국이 원인을 점검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프레임으로 보도한다.
출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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