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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대출, 늘린 총량 목표도 초과…바닥난 대출 여력
국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계속 늘어나면서, 올해 연간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음에도 이를 다시 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일부 은행에서는 대출 한도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추가 대출 여력이 줄어든 상황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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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의 관점
연합뉴스
연합뉴스는 5대 은행의 정책대출 제외 가계대출 잔액이 연간 총량 목표를 이미 초과해, 규제 완화 이후 확보된 대출 여력이 빠르게 소진됐다는 수치와 함께 연말까지 대출 문턱이 높게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전한다. 동시에 정책대출(보금자리론 유동화 등) 감소로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줄었고, 잔금대출의 총량 규제 제외 및 계절적 수요 둔화 등을 근거로 ‘추가로 더 높아지진 않을 수 있다’는 반대 관측도 병치해 균형적으로 프레이밍한다.
한국경제
한국경제는 금융당국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확대해줬음에도 추가로 생긴 대출 여력이 한 달도 안 돼 소진돼, 연말까지 대출 문턱이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점에서 보도한다. 사실로는 정책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증가액이 연간 목표를 약 2000억원 초과했고, 정책대출(보금자리론) 유동화로 전체 잔액은 일시 감소했다는 점을 제시한다. 논조/프레이밍은 ‘총량 규제에 따른 대출 여력 고갈’과 ‘추가 목표 확대의 어려움’을 강조하면서도, 집단대출 제외 및 계절적 요인으로 실수요 대출 공급이 크게 막히지 않을 수 있다는 완화된 전망도 함께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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