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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외교부 "공군 1호기 정보유출 수사 요청"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당시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명단과 생년월일·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게시돼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파일이 외부에 노출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외교부는 문서 형식이 외교부 문서와 유사하고 외부 해킹보다는 내부 유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발행

취재 범위
- 뉴시스
- 한겨레
- SBS
각 언론사의 관점
뉴시스
뉴시스는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노출된 사건을 경찰이 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한 ‘수사 진행’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해 보도한다. 사실로는 외교부의 수사 의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 바이러스토탈에 파일이 게시된 시점·노출 기간·포함 정보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논조/관점에서는 외교부가 ‘외부 해킹보다 내부 유출 가능성이 크다’고 잠정 판단했다는 점과 청와대의 긴급회의·책임 규명 지시를 함께 부각해, 유출 경위 규명과 관리 책임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한겨레
한겨레는 외교부 설명을 중심으로,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 노출 문서가 외교부가 취합·작성하는 문서 형식과 부합하며 해킹보다는 행사 준비 과정에서 ‘누군가에 의한 유출’ 가능성이 크다는 외교부의 판단을 전한다. 사실관계로는 외교부가 5개월간 노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가 뒤늦게 자체 조사와 함께 국정원·경찰과 기술·대면 조사를 병행하고, 168명 여권정보가 담긴 보안문서의 외부 유출 경로 및 제3자 유출 여부를 수사 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논조/프레이밍은 ‘보안문서가 누구나 접근 가능한 외부 사이트에 올라간 경위’와 관리·보안 절차의 허점을 핵심 쟁점으로 부각하는 데 맞춰져 있다.
SBS
SBS는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이 악성코드 검사 유료 사이트에 파일이 업로드되면서 발생했고, 외교부에서 작성된 파일이 주벨기에 대사관과 벨기에 외교부로 전달되는 과정(내부망→인터넷망)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에 당국이 무게를 두고 추적 중이라고 사실관계를 중심으로 전한다. 논조/관점으로는 유출 경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전달 과정의 보안 허점’에 초점을 맞추고, 청와대 긴급회의·여권 재발급·경찰 수사 전환 등 사후 대응을 함께 부각한다.
출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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