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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훈련기끼리 공중에서 '쾅'…충돌사고 숨긴 공군
지난 9월 1일 오전 경남 사천 공군기지 인근 상공에서 공군 제3훈련비행단 소속 KT-1 훈련기 2대가 착륙 절차 중 공중에서 충돌했다. 두 항공기는 비상 착륙에 성공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기체가 일부 파손됐고, 사고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군이 사고를 숨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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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는 공군 3훈련비행단에서 KT-1 훈련기 2대가 공중 충돌 후 비상착륙한 사고가 있었고, 공군이 국방부·합참 보고와 조사보고서 작성까지 했으면서도 두 달간 언론 공지와 부대 공유를 하지 않았다고 사실관계를 제시한다. 논조로는 과거 KT-1 충돌 순직 사례와 최근 항공사고 연속을 함께 언급하며, 공군이 기강해이 비판을 피하려 사고를 ‘쉬쉬’했다는 내부 지적을 부각해 은폐·축소 프레이밍으로 비판적으로 보도한다.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공군 KT-1 훈련기 2대의 공중 충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점을 전면에 두고, 공군이 인명 피해가 없다는 이유로 언론 공지를 하지 않았다는 설명을 함께 전하며 ‘사고 은폐’ 프레임을 강조한다. 사실관계로는 착륙 절차 중 상호 위치 인지 실패로 충돌했으나 비상착륙에 성공해 인명 피해가 없었고, 원인이 조종사 전방주시 미흡으로 파악돼 문책 절차가 진행 중임을 전달한다.
출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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