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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제재감시팀에 "전략적 실패"…'비핵화처럼 무력화' 주장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한국·미국 등 11개국이 참여하는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 회원국들과 EU의 최근 추가 대북제재 및 공동성명에 반발하는 담화를 내고 이를 주권침해이자 적대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은 제재와 압박이 자국의 핵보유국 지위에 영향을 주지 못하며, ‘비핵화’ 요구가 무력화된 것처럼 대북제재도 결국 실효성을 잃는 ‘전략적 실패’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관련 국가들에 책임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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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SBS
각 언론사의 관점
뉴시스
뉴시스는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인용해 MSMT와 EU의 추가 제재 움직임을 북한이 ‘주권침해’로 규정하며, 비핵화 요구가 무력화된 것처럼 대북 제재도 결국 실효성을 잃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점을 전한다(사실). 동시에 MSMT 출범 배경(유엔 전문가패널 종료 이후 공백 보완)과 중국 불참으로 인한 감시 한계 지적, MSMT·EU의 공동성명 내용(완전·검증 가능·불가역적 비핵화 촉구 및 제재 이행 강조)을 함께 배치해 북한의 반발을 국제 제재 체계의 맥락 속에서 설명하는 관점이다(논조/프레이밍).
SBS
SBS는 북한이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과 EU의 추가 제재 및 제재 이행 촉구에 대해 "전략적 실패"라며 반발하고, 제재가 핵보유국 지위에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며 회원국들을 위협했다고 전한다(사실). 논조는 북한 담화의 표현(미국·서방의 "음모", "주권침해", "조롱" 등)을 인용해 북한의 강경한 프레이밍을 부각하는 한편, MSMT가 러시아 거부권으로 유엔 전문가패널이 해체된 뒤 제재 감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출범했다는 배경과 회원국들의 비핵화·제재 대응 입장을 함께 제시한다(관점/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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