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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글씨 '셀프 추천' 도마…유홍준 사과에도 野 "사퇴" 맹공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에서 애국지사 박원근의 유묵으로 소개된 ‘일반시국은’이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중양의 글씨로 판별돼 전시에서 철수됐고, 해당 작품이 유홍준 관장의 개인 소장품이며 관장이 직접 추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유 관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고증 오류와 소장 사실을 즉시 공개하지 않은 점을 ‘중대한 불찰’로 인정하며 사과했으며, 야당 의원들은 이해충돌 및 책임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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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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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각 언론사의 관점
뉴시스
[사실] 뉴시스는 국정감사에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친일반민족행위자 글씨를 애국지사 유묵으로 잘못 전시한 경위, 본인 소장품 ‘셀프 추천’ 논란, 소장자 미공개 사과, 야당의 사퇴 요구 및 이해충돌·검증 부실 추궁, 카페 운영업체 선정 의혹과 시왕도 위작 논란에 대한 해명을 전했다. [논조/관점] 보도는 ‘셀프 추천’과 소장자 미공개를 핵심 쟁점으로 세우고, 국민의힘의 책임론(사퇴 압박·이해충돌 가능성·절차 검증 요구)을 상세히 소개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 신뢰 훼손 프레임을 강조한다. 동시에 유 관장의 반복 사과와 ‘사적 이익 목적은 없었다’는 해명, 민주당 내 일부 두둔 발언도 함께 담아 공방 구도를 균형 있게 구성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는 국정감사에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애국지사 글씨’로 소개했던 유물이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중양의 글씨로 확인된 경위와, 유 관장이 전공자라 확신했다가 절차·검증 부실 논란 속에 두 차례 사과하며 재발 방지(시스템 재정비)를 언급한 발언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해 전한다. 논조는 유 관장의 해명(개인 소장품임을 밝히지 않은 이유, 제보자 감사, 부끄럽고 깊이 뉘우친다는 입장)과 함께 야당 의원들의 질타·책임론을 병치해 ‘검증 실패 및 셀프 출품’ 논란의 쟁점을 부각하는 균형적 스트레이트 보도에 가깝다.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개인 소장 유물을 전시에 출품하면서 소유 사실을 숨겨 ‘셀프 검증·전시’ 논란이 불거진 사건을 국정감사 맥락에서 전하며, 유 관장의 사과·해명과 야당(국민의힘)의 규정 위반·이해충돌 및 사퇴 요구를 함께 부각한다. 사실관계로는 박중양 글씨 전시 철거 경위, 유 관장의 5만원 구매 및 소유 은폐 해명, 부인 기증품 공개 누락 지적 등을 제시하고, 논조/관점에서는 이를 박물관 윤리 규정 위반과 공직 이해충돌 가능성, ‘국중박 역사에 오점’이라는 야당 공세로 프레이밍하며 유 관장이 사퇴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출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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