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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公 통합한다는데… 경제·효율성 검증은 '나중에'
정부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지만, 발표 전 두 기관과의 사전 협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감에서 두 기관장은 통합 관련 협의가 없었고 시너지 효과나 구체적 추진방안도 논의된 바가 없다며 입장 표명을 유보했으며, 경제적 실익과 재무 부담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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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는 정부의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방침이 당사 기관과의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됐고, 경제성·효율성 및 자원안보 강화 효과에 대한 사전 검증 자료도 부족했다는 점을 국정감사 질의·답변을 통해 사실로 제시한다. 논조는 이런 절차적 미비와 근거 부족을 들어 통합 추진이 ‘졸속’이라는 비판에 무게를 두며, 두 기관의 높은 부채·재무 부담과 상장 공기업인 가스공사의 주주권 보호 문제를 핵심 쟁점으로 강조한다.
한겨레
한겨레는 정부가 에너지 안보·공급망 대응을 명분으로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통합을 발표했지만, 두 공사 사장들이 국감에서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밝히며 로드맵 부재와 추진 과정의 일방성을 드러냈다고 사실관계를 전한다. 논조로는 상장사인 가스공사의 주주이익 침해 가능성, 석유공사의 재무위험(부채·자본잠식) 전가 우려, 본사 소재지에 따른 지역경제 이해충돌 등 갈등 요인을 강조하며 통합 추진이 ‘험로’가 될 것이라는 프레이밍을 취한다.
출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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