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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법무부·국방부·금융위 등 44개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시작
정부가 수도권에 있는 44개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이전을 시작한다. 계획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국가인권위원회 등 6개 기관이 먼저 옮기고,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 등을 포함한 19개 기관이 추가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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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범위
- 조선일보
- SBS
- 경향신문
각 언론사의 관점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내년부터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추진된다는 정부 발표를 사실로 전하며, 조상호 세종시장이 이를 환영하고 전담부서 신설·TF 구성·청사 및 주거 지원 등 수용 준비를 하겠다고 밝힌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한다. 논조/관점에서는 이번 이전을 ‘경제수도 서울·행정수도 세종’의 2수도 체제를 앞당기는 중대한 결정으로 규정하는 조 시장의 프레이밍을 강조하고, 계획 이행을 위한 법률 정비와 예산 지원,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메시지를 부각한다.
SBS
SBS는 정부가 수도권 소재 44개 중앙행정기관(약 9,929명)을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세종으로 순차 이전한다는 계획을 일정·대상 기관·예산(약 3조 1천억 원) 중심으로 사실 전달한다. 동시에 행안부 장관 발언을 인용해 이번 이전을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와 ‘성장전략’으로 의미 부여하는 정부의 프레이밍을 강조한다. 법 개정이 필요한 부처(법무부·성평등가족부), 별도 청사 신축이 필요한 기관, 대통령 관련 기관의 유보적 검토 등 남은 과제와 후속 검토(공공기관·국책은행 이전, 기존 청사 활용)도 함께 짚는다.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행안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을 중심으로, 44개 기관 약 1만명이 내년부터 임차청사 활용 방식으로 단계 이전하고 청사 신축이 필요한 기관은 2031년까지 이전한다는 일정·대상·방식(임차 vs 신축)을 사실 위주로 정리한다. 논조/관점에서는 수도권에 밀집한 중앙부처를 세종으로 옮겨 국정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정부 설명을 전면에 두고, 법 개정 필요(법무부·성평등가족부)와 대규모 예산(내년 897억원, 추가 3조1000억원) 등 추진 조건과 비용을 함께 강조한다.
출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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