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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달라" 경찰에 거듭 호소했지만…4살 딸 끝내 숨진 채 발견
제주 서귀포시에서 12일 오후 주차된 차량 안에서 40대 남성과 그의 4살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호주 법원에서 양육권을 인정받은 어머니는 딸의 소재 확인과 안전 조치를 위해 국내 경찰에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으나, 유족은 경찰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 등 관련 정황이 있었음에도 소극적으로 대응해 비극을 막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관련 내용에 대해 추후 정리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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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는 전 남편이 동의 없이 아이를 한국으로 데려온 뒤 헤이그 소송에서 엄마가 승소했음에도, 아이의 소재 확인과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4살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건 경과를 시간순으로 전달한다(사실). 동시에 엄마의 직접 발언과 ‘무시했다’ ‘종결 처리했다’는 주장, 인터폴 공문·보고서 미작성 정황 등을 전면에 배치해 경찰의 미흡한 대응과 책임 공백을 강조하는 관점으로 보도한다(논조/프레이밍).
서울신문
서울신문은 호주 법원에서 양육권을 인정받은 어머니가 국내 경찰에 딸의 소재·안전 확인과 분리를 거듭 요청했음에도, 경찰이 위치 파악에 미온적이었고 과거 아동학대 의심 신고 사실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아 비극을 막지 못했다는 흐름으로 사건을 전한다. 사실관계로는 서귀포의 주차 차량에서 아버지와 4살 딸이 숨진 채 발견된 경위와 어머니의 신고·대사관 경유 요청 과정 등을 제시하고, 논조/관점에서는 유족 주장과 경찰의 사과성 답변을 통해 경찰 대응의 소극성·관리 부실을 핵심 문제로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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