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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대한민국에 개척적인 의사결정 하는 기업 몇이나 있나"(종합)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려면 경영자들이 전문성과 소신을 바탕으로 개척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업 중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되물으며 이를 심각한 문제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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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조선일보
- 경향신문
각 언론사의 관점
연합뉴스
연합뉴스는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나온 주병기 위원장의 발언과 여야 의원들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그가 과거 ‘재벌 착취’ 발언을 일부 유지하면서도 자신을 반시장·반기업으로 보는 시각을 부인하고 공정위를 ‘심판’ 역할로 규정한 점을 사실 위주로 전한다. 동시에 대기업 상표권 사용료 조사, 현장조사의 통제·예측가능성 논란, 상임위원 인선 및 친여 유튜브 출연 논란 등 쟁점을 병렬적으로 제시해 공정위의 기업 규제·집행 방식에 대한 정치권 공방 구도를 강조한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국정감사에서 한국 기업 경영의 ‘개척적 의사결정’ 부족을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고, 재벌·대기업집단의 세습경제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유지한다고 밝힌 발언을 중심으로 전한다(사실 보도). 동시에 로고 사용료 조사에 대해 ‘과도한 개입’ 지적이 제기된 맥락과 주 위원장의 “최소한의 정보 파악”·예측 가능성 제고 입장을 함께 배치하고, 상임위원 인선에 대한 ‘사적 인연’ 의혹까지 소개하며 공정위의 개입·인사 논란을 부각하는 프레이밍을 취한다(논조/관점).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국정감사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과거 ‘재벌 착취’ 발언을 일부 과도했다고 인정하면서도 기본 인식을 유지한다고 밝히고, 자신을 반시장·반기업이 아니라 ‘시장경제의 심판’으로 규정한 발언을 중심으로 전한다(사실). 논조/관점으로는 공정위의 역할을 ‘불공정 행위 퇴출’과 ‘경제적 약자 보호’에 두는 주 위원장의 프레이밍을 비중 있게 소개하며, 쿠팡 현장조사 논란에서도 절차적 공정성 강화 의지와 집행정지 인용 시 법 집행이 어려워진다는 공정위 측 논리를 강조해 전달한다(관점).
출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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