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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9일째 업무숙지도 못한 중수청 직원…"개청 초기 비상상황"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했지만 청사 정비, 사무공간 확보, 인력 배치 등이 완료되지 않아 당분간 본격 수사보다 업무 환경 마련에 주력하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자체 사건관리 시스템과 장비가 갖춰지지 않아 고소·고발장 접수 등을 수기로 처리하고, 수사관 지정 등도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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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범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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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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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의 관점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중수청 출범 나흘째에도 청사 정비·공간 확보·인력 배치가 완료되지 않아 당분간 본격 수사보다 조직·업무 환경 구축에 주력할 수밖에 없다고 사실관계를 중심으로 전한다. 동시에 고소·고발장 접수를 ‘수기 대장’으로 관리하고 자체 시스템(KICS)이 없어 경찰 시스템을 제한적으로 빌리는 등 준비 미흡과 행정적 혼선을 부각하는 프레이밍을 사용한다. 향후 ‘1호 수사’로 대형 경제범죄가 유력하다는 관측과 함께, 접수된 사건 사례를 제시해 초기 수사 방향을 경제범죄 중심으로 전망한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중수청이 출범 후에도 컴퓨터·전산망·조사실·내부 규정 등 기본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사건 배당과 번호 부여를 수기로 처리하는 등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라고 전한다. 논조로는 전산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걸리고 경찰 시스템을 임시로 빌려 쓰는 현실을 들어, 정치권이 무리하게 출범을 밀어붙여 정상 수사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졸속 출범’ 프레이밍을 강조한다.
출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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