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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北 24년째 최악 인신매매국…"외교관도 가담"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으로 분류하며 2003년 이후 24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국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북한 정부가 인신매매 근절의 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강제노동 등과 관련된 정책·관행이 있으며, 해외 노동자 강제노동에 대한 국가적 지원에 외교 인력이 직접 가담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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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경향신문
각 언론사의 관점
뉴시스
뉴시스는 미 국무부의 2026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를 근거로 북한이 24년째 최하위(3등급)로 평가됐고, 강제노동·대규모 동원·해외 파견 노동자 문제 등 정부 정책·관행이 인신매매와 연결된다는 지적을 사실 중심으로 전달한다. 특히 올해 보고서에 ‘외교 인원이 해외 노동자 강제노동에 직접 가담했다’는 문구가 추가된 점과 러시아 파견 규모 추산을 강조해 북한의 국가적·조직적 관여 프레임을 부각한다. 동시에 한국이 3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는 내용을 덧붙여 한미 평가 대비를 제시한다.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미 국무부의 ‘2026 인신매매 보고서’를 근거로 북한이 24년 연속 최하위(3등급)로 지정됐다는 사실을 전하며, 정치범수용소·노동교화소 및 해외 파견 노동에서의 국가 주도 강제노동과 그 수익의 정부 재원화, 탈북 여성의 성·노동 착취 취약성을 핵심으로 부각한다. 논조는 북한 정부가 인신매매 근절 의지가 없고 조직적으로 강제노동·착취를 자행한다는 미 국무부의 비판을 상세히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울러 한국은 1등급 유지라는 평가를 소개하되, 기소·수사 및 이주노동자 착취 처벌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함께 전한다.
출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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