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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행복한데”…남과 비교하는 SNS 이용자 ‘외로움’ 더 느낀다
서울 거주 성인 3만414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SNS 이용자 전체의 외로움 보고 비율은 비이용자보다 낮았지만, 이용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나 소외감을 경험하거나 소통·일상 공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SNS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외로움을 느낀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정보 탐색 목적의 이용은 외로움과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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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범위
- 동아일보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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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의 관점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서울 성인 대규모 설문 분석 결과를 근거로, SNS 이용 자체는 비이용자보다 외로움 비율이 낮지만 ‘타인과의 비교’나 ‘소외감 경험’ 같은 이용 방식에 따라 외로움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남과 비교하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이용자에서 외로움 비율과 오즈가 높고, 60세 이상에서 연관성이 더 강하다는 연구팀 제언(교육·개입 필요)을 전달한다. 동시에 단면연구 한계로 인과관계는 확인할 수 없다고 명시하며 과도한 단정은 피하는 톤이다.
서울신문
서울신문은 서울대 연구팀의 대규모 조사 결과를 근거로, SNS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거나 소통하려는 목적이 오히려 외로움을 키울 수 있다는 ‘소통의 역설’ 프레임으로 사건을 전한다. 사실관계로는 SNS 적극 이용자·소통 우선 이용자에서 외로움 응답 비율이 더 높고, 사회적 비교·소외감이 외로움과 강하게 연관되며 정보 탐색 목적은 영향이 크지 않다는 통계를 제시한다. 논조는 특히 60대 이상에서 부정적 연관성이 더 뚜렷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노년층 대상 맞춤형 교육·개입 필요성으로 결론을 이끈다.
출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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