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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개천절에 ‘이재명 정부 헌법 파괴’ 규탄 장외 집회…당내 ‘떨떠름’
국민의힘은 개천절인 10월 3일 ‘이재명 정부의 헌법 파괴’ 등을 규탄한다며 장외 집회를 열기로 했다. 당 지도부는 소수 의석 상황에서 원내 대응이 어렵다는 점 등을 들어 집회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당내에서는 실효성 부족과 집회 성격·참여 세력 등을 둘러싼 우려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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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 한겨레
- 조선일보
- 동아일보
각 언론사의 관점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국민의힘의 개천절 장외집회 추진을 ‘이재명 정권 심판’이라는 대여투쟁 이벤트로 소개하면서, 당내에서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효과·명분·동원 부담을 두고 첨예하게 갈린다는 점을 중심으로 보도한다. 사실관계로는 집회 일정·장소·당 공문 내용(안보·민생·사법개편 논란, 참석 인원 요청 등)과 양측 인사들의 발언을 전하고, 논조/관점에서는 비당권파가 제기한 ‘효과 없는 수단’ ‘장동혁 대표 입지 다지기/주목받기용’ ‘국감 앞두고 힘 빼기’ 같은 프레이밍을 비중 있게 배치해 내부 불협화음을 강조한다.
‘개천절 장외집회’ 입장 갈리는 국민의힘…“소수 의석으로 당연” vs “효과 본 적은 있나” (새 창에서 열림)
한겨레
한겨레는 국민의힘이 개천절 ‘이재명 정부 규탄’ 장외집회를 앞두고 당협별로 수도권 100명·비수도권 50명 등 구체적 인원 목표를 제시하며 참석 등록까지 요구하는 등 사실상 동원에 나섰다고 전한다. 동시에 당내에서 ‘동원령’ 반발, 연휴·국감 일정과의 충돌, 성조기·윤어게인·부정선거 세력과의 혼재 우려, 그리고 장동혁 대표의 세 과시·당권 강화용이라는 의심이 제기되는 점을 부각한다. 반면 지도부는 그간 쌓아온 대여 투쟁 이슈를 장외집회로 극대화해 국정감사 공세로 잇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하는 입장을 함께 소개한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국민의힘이 개천절 서울 도심에서 1년 만에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어 ‘이재명 정권 심판’과 민생·안보·사법 체계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국감과 병행하는 ‘투 트랙’ 여론전을 펼친다고 사실관계 중심으로 전한다. 동시에 국감 직전 장외투쟁이 화력을 분산시키거나 강성 지지층만 대변해 당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당내의 ‘떨떠름한’ 시각과 우려도 함께 부각한다. 전반적으로 집회의 명분(민생 파탄·안보 위기·사법 붕괴)과 전략적 계산, 그리고 내부 엇갈린 평가를 균형 있게 배치하는 프레이밍이다.
출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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